국제유가는 잇단 기업인수 소식과 유럽연합 정상들의 재정위기 해결책 모색 등 소식에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2.5 달러 오른 배럴당 87.88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는 구글이 휴대전화 메이커인 모토로라 모빌리티 홀딩스를 인수하고, 프랑스와 독일 정상이 오늘 위기 해결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유가 상승세는 그러나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여전히 좋지 않다는 소식으로 둔화됐습니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8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가 -7.7을 기록해 전달보다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 종가보다 15.4 달러 오른 온스당 1,75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유가, 글로벌증시 강세로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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