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올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려면 20만 원이 넘게 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롯데마트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한우와 참조기, 사과와 배 등 28개 재료의 가격 합계가 20만 9천 440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2% 높은 수칩니다.
추석이 빠르고 낙과가 많아 물량이 부족한 탓에, 사과와 단감이 지난해보다 10%와 17% 오르고, 배는 30% 정도 비쌀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채소 가격도 지난해보다 5%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한우는 소고기의 수입량과 한우 도축 두수가 늘어 산적과 국거리의 예상 가격이 지난해보다 24.7%, 33.8% 내려갈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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