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에서는 관광객들이 지상 100미터 높이 케이블카 안에 갇히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멈추어선 케이블카 위로 구조용 헬기 한대가 접근합니다.
밧줄을 타고 케이블카로 내려 온 구조대원이 한 사람씩 매달고 조심스레 헬기로 올라갑니다.
두 시간 넘는 아슬아슬한 구조작업 끝에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관광객 스무 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꼽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향하던 케이블카의 선로에 어디선가 날아온 패러글라이더가 부딪히면서 케이블카가 100미터 상공에 멈춰버리고 말았습니다.
하필 때맞춰 강풍까지 불어와 구조 작전이 지연되면서 관광객들은 18시간이나 추락의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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