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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13일) 말복이었는데요, 보양식은 잘 챙겨 드셨습니까? 중부지방엔 오늘도 비가 내렸지만, 영남 지방에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1. 말복인 오늘, 주요 해수욕장에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주요 고속도로에선 정체를 빚었습니다. 

2. 어린이집 승합차 안에서 다섯 살 이 모 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군이 차 안에서 잠든 줄 모르고, 승합차 문을 닫는 바람에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3. 멕시코에서 한인 동포가 괴한에게 총격을 받고 살해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원한 관계 때문에 피살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4. 최근 주가가 폭락하면서 부동산 매매까지 뚝 끊겼습니다. 전세 수요가 늘면서 당분간 전세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5. 사람을 구하다 숨진 소방관, 동물을 구하다 숨진 소방관, 다같은 '순직'이지만, 처우가 너무 달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 경남 하동화력발전소가 몰려드는 게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냉각수로 사용하는 바닷물에 게떼 수십 억 마리가 섞여 들어가고 있습니다.

7. 모기를 쫓으려고 몸에 바르거나 뿌리는 모기약, 주의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영유아나 임신부가 사용할 경우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8.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어제 SBS 토론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감정 섞인 말까지 주고 받으며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9. 비타민 C가  항암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하루 권장량인 60mg의 200배에 달하는 1만mg을 섭취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정말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10. 박지성 선수가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오는 2013년까지 2년 더 뛰게 됐습니다. 연봉은 지금보다 30%나 올라 8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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