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의 유명 카지노 호텔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추라 카운티 경찰서는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호텔에 전화를 걸어 돈을 내지 않으면 설치해둔 폭탄을 터트리겠다고 협박한 재커리 잭슨(18)과 16살 친구 등 2명을 검거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은 목소리를 변조하고 발신지가 포착되지 않는 특수 장비를 사용해 전화를 걸었지만 라스베이거스 경찰서 대테러반은 발신지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 때 사용한 발신지 추적 회피 장비를 활용해 다른 범죄를 저질렀는지 수사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미 10대 2명,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폭파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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