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명목 대학등록금 인하와 소득별 등록금 차등 지원을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홍준표 대표가 소득별로 등록금을 차등 지원하는 것이 명목 등록금 자체를 내리는 것보다 우선한다고 했는데 옳은 말"이라며 "소득에 따라서 부담을 완화하는 부분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대학등록금의 인하와 소득에 연계한 등록금 완화를 동시에 투트랙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출산 대책에 대해선 "보육비가 들쭉날쭉한 면이 있지만 대충 월 30만원 이상 든다"면서 "기본적인 보육비를 정부가 지원해 일자리 확충과 동시에 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국가의 기본 임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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