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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성범죄 2년새 1.6배 증가"

"지하철 성범죄 2년새 1.6배 증가"

지난해 지하철 성범죄가 2년전보다 1.6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대 노성훈 교수는 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개최한 '지하철 범죄 대책 토론회'에서 2008년 460명이던 지하철 성범죄 피의자가 2010년 천 192명으로 15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생시간대 별로는 출퇴근 4시간이 전체 성범죄의 63%로 가장 빈번했으며, 지하철 노선별로는 2호선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전 의원은 "현재 지하철수사대 140명 중 순찰에 집중하는 경찰은 48명뿐"이라며, 수도권을 포함하는 지하철 전담경찰 조직을 신설하도록 하는 경찰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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