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5공화국 시절 청와대 경호실장을 지낸 고 안현태씨의 국립현충원 안장 논란과 관련해 절차를 다시 심의해서 이장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5공 비리의 주역으로 처벌받은 사람이 안장 자체가 영예가 될 수 있는 국립묘지에 있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한나라당 지도부가 고 안현태씨 국립묘지 안장에 문제를 삼았어야 했다며 한나라당이 5공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선 5공의 잘못된 부분을 확실히 고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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