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53분께 충북 청원군 오창읍 여천리 여암교 아래 하천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옷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목격자는 경찰에서 "낚시를 하는데, 무언가 수면 위로 오르락내리락 하기에 자세히 보니 사람이었다"고 진술했다.
발견 당시 이 남성의 머리 뒤통수에 긁힌 자국이 있었지만 떠내려오다가 난 상처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청원=연합뉴스)
청원 하천서 신원미상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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