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퇴임식을 갖고 30년 공직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이 장관은 퇴임사를 통해 "과거의 관행과 매너리즘에서 탈피하는 법무·검찰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 장관은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서울지검 특수3부장, 대검 범죄정보기획관·공안·중수부장, 법무부 차관 등을 거쳐 재작년 9월 장관직에 올랐습니다.
황희철 법무 차관도 다음 주쯤 퇴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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