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은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특강을 갖고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가 마련한 피해자 구제 대책에 대해 "돈 떼먹은 사람은 딴 데인데 공적자금을 붓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저축은행 사태는 한국형 권력형 부패의 표본"이라며 "정부가 친서민한다면서 검찰 발표에 부실 대출 회수도 없고 권력 배후를 밝혀낸 것도 없으면 누가 믿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와 함께 청렴·공정 사회를 강조하면서 "군이 청렴하면 세상이 청렴해진다"며 "선진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불편과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군이 일등공신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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