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경찰서는 농업용 전신주에 올라가 구리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4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일 새벽 2시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전신주에 올라가 300여m 길이의 구리 전선을 끊어 차량에 싣고 달아나는 등 최근 2년간 150여차례에 걸쳐 구리 전선 2억 5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에서 "훔친 구리전선을 1㎏당 9천원씩 고물상에 팔아 생활비로 썼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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