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산사태 당시 서울 남부순환도로를 통제해 대규모 인명 피해를 막은 경찰이 1계급 특진하게 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27일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 당시 대규모 매몰 상황을 막은 서초경찰서 교통안전계 박제영 경사를 경위로 1계급 특진시킨다고 밝혔습니다.
박 경사는 산사태 당일 새벽6시50분쯤 남부순환도로를 점검하다가 예술의전당 뒤쪽에서 도로 방향으로 물과 토사가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보고 교통 통제를 요청해 7시45분쯤 차량운행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통제가 된 뒤 40분쯤 뒤에 산사태가 발생했고 당시 통제가 없었더라면 백여대 이상의 차량피해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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