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의 심리 치료를 돕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초구 우면산 지역에 현장 상담소를 설치하고, 재난 피해를 본 시민이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정신보건센터 전문의·간호사 등 45명으로 구성된 상담팀은 수재민 대피소와 마을 인근을 돌면서 상담활동을 합니다.
상담소 방문이 꺼려지는 사람은 개별방문을 신청해 원하는 장소에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 결과 장기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는 자치구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상담과 관찰을 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은 사람은 정신보건서비스 기관으로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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