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 5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화순항 내항에 피항 중이던 바지선 태수 101호가 닻줄이 끊어지면서 화순금 모래사장에 좌주했습니다.
이 사고로 바지선에 타고있던 57살 신모 씨가 고립됐다 서귀포해양경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바지선이 있는 곳이 해수욕장이라며, 빠른 시간에 예인하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앞서 새벽 5시 40분에는 화순항에 피항해 있던 바지선 거원호가 계류용 밧줄이 끊어지면서 용머리 해안 모래밭에 좌주해 선원 2명이 3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현재 제주도 앞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돼 있으며 도내 백 1개 항과 포구에 선박 2천여 척이 대피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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