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광주, 전남 지역에서 강풍으로 인한 정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후 4시 10분쯤 광주 일곡동에서 전선이 끊어져 3천 4백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으며, 오후 6시 반쯤엔 전남 무안군에서도 7천 3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저녁 8시 현재 11만 3천가구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사고 발생 1시간 안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복구 작업이 길어지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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