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강남권의 전셋값 오름 폭이 한창 심했던 올 초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시내 월별 전셋값 변동률은 강동구 0.92%, 강남구 0.74%, 중구 0.62%, 서초구 0.31%, 송파구 0.28%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소위 강남4구가 한 달 새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상위 5개 구에 모두 포함됐습니다.
강남권 전셋값 상승폭이 유독 가파르게 나타난 것은 재건축 아파트 단지 이주로 전세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통적인 부동산 비수기임에도 전셋값 상승률이 높았다며, 가을 이사철을 전후해 전세난이 가중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강남 전셋값 오름폭, 올초 전세대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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