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경찰서는 5일 중국에서 위조한 운전면허증을 국내에서 사용한 혐의(공문서 위조)로 이 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는 지난 1월 중국에 체류 중인 지인에게 부탁해 타인의 운전면허증에 자신의 사진을 입히는 방식으로 면허증을 위조한 뒤 이를 3월부터 5개월여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 씨는 사업 부도 후 올해 초 사기 혐의로 수배되자 경찰의 검문을 피할 목적으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씨의 부탁을 받고 중국에서 운전면허증을 위조해 보내준 50대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원주경찰, 중국서 위조 운전면허증 소지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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