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회가 푸어타이당의 잉락 친나왓을 총리로 선출함에 따라 태국 역사상 첫 여성 총리가 탄생했습니다.
태국은 여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솜삭 키앗수라논 국회의장의 주재로 정기국회를 열고 잉락을 총리로 선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잉락 총리는 5일 오후 왕실의 재가를 받은 뒤에 총리 업무를 공식적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뒤 해외로 도피한 탁신 전 총리의 막내 여동생인 잉락은 푸어타이당의 총리 후보로 발탁돼 정계에 입문한 지 불과 두 달 반 만에 총리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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