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한국계 학생 조승희의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던 미국 버지니아 공과 대학에서 총기 소지자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교내 여름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10대 학생 3명은 "권총으로 보이는 물건을 든 백인 남성이 교내 식당 근처를 돌아다니는 것을 봤다"고 신고했습니다.
학교 당국은 웹사이트를 통해, 교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문을 잠그고 바깥으로 나오지 말라고 경보하고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차단했습니다.
이 대학은 지난 2007년 사건 발생 2시간이 지나서야 학생과 직원들에게 경보를 발령해, 5만 5천달러의 벌금을 정부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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