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30분께 전남 광양시 중동 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21t짜리 대형 코일이 쏟아졌다.
이 사고로 운전석에서 뛰어내린 트레일러 운전자 이 모(41)씨가 코일에 깔려 숨졌다.
이 씨는 광양 컨테이너 부두에서 코일을 싣고 인근 산단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앞차를 피하려고 급하게 핸들을 꺾은 뒤 차에서 뛰어내렸다가 적재함에서 떨어진 코일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트레일러서 대형코일 떨어져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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