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철도 옆 철로 위로 사람들이 누워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외곽과 연결되는 철로 위로 사람들이 누워있습니다. 사람들이 누워있는 곳에서 1m 정도 떨어진 곳에서는 기차가 지나가는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지 아찔합니다.
이들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철로에 누워있는 이유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입니다. 철로에 누워있는 사람들의 몸을 자세히 보면 작은 경련 현상을 일으키는데요, 바로 철로 위로 흐르는 전기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이 무모한 전기치료가 각자의 병을 낫게 하리라 믿는겁니다.
하지만 자칫 전기 쇼크를 일으킬 수 있어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철도 당국은 위험 경고판을 설치하고 위반하는 사람들은 최고 3개월 동안 징역형에 처하거나 벌금을 부과한다며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위험천만한 '철로 치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영상] 전기치료? 철로 위에 누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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