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낮 12시49분께 충북 충주시 목행동 구 목행대교 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강물로 뛰어내려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목격자는 경찰에서 "앞에 서 있던 소나타 승용차에서 사람이 내리더니 곧바로 다리 난간으로 올라가 뛰어 내렸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소나타 승용차주가 A(43)씨인 점으로 미뤄 뛰어내린 사람이 A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경찰의 연락을 받은 A씨의 부인은 "남편이 회사에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전화해봤는데, 오전 9시30분부터 계속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A씨 부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 남성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충주=연합뉴스)
충주서 신원미상 남성 다리서 투신…경찰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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