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에서 최악의 가뭄으로 호수 물이 말라붙어 8년 전 폭발했던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의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미국 나사는 텍사스주 휴스턴 북부의 나코그도치스 호수에서 지난주 지름 1미터 가량의 구형 잔해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나사는 휴스턴 지방의 가뭄으로 호수의 물이 줄어들어 잔해가 발견됐으며 이를 케네디 우주센터로 가져가 분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2003년 지구로 귀환하다 공중 폭발한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는 지금까지 40% 가량의 잔해가 수거된 상태입니다.
물마른 호수 바닥, 8년 전 우주왕복선 잔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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