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 그럼 여기서 미국 뉴욕 연결해 보겠습니다.
SBS CNBC 김선경 특파원! (네, 뉴욕입니다)
여전히 헤매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기자>
네, 채무한도 협의로 간신히 디폴트 위기를 넘긴 미국이 이번엔 더블딥 논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미국의회가 합의한대로 재정지출 감축에 나서면 경제 성장 둔화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속에 오늘(4일) 발표된 경제지표가 또다시 실망감을 주면서 뉴욕증시 현재 하락세입니다. 특히 다우지수는 벌써 9거래일 연속하락입니다.
먼저, 공급관리자협회는 7월 비 제조업지수가 52.7로 전월의 53.3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고용이 악화되면서 미국 경제의 90%를 차지하는 서비스업이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느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겁니다.
또 제조업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공장주문 지표도 6월들어 0.8%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ADP가 발표한 7월의 민간고용도 11만 4천명으로 전월 14만 5000명 증가에 못 미쳤습니다.
이같은 미국 경제 성장세 둔화로 달러화는 약세를 그리고 유가는 하락세입니다.
반면 안전자산인 금값은 온스당 167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뉴욕증시, 경제지표 또 실망감…하락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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