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정부와 한나라당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9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광주와 동두천, 파주를 포함한 경기도내 8개 지역과 강원도 춘천이 포함됐습니다.
서울 서초구의 경우는 피해 규모를 아직 집계하고 있는 만큼 결과에 따라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수 있다고 행정안전부는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지방자치단체의 복구비용 가운데 최대 80%를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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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나라당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9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광주와 동두천, 파주를 포함한 경기도내 8개 지역과 강원도 춘천이 포함됐습니다.
서울 서초구의 경우는 피해 규모를 아직 집계하고 있는 만큼 결과에 따라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수 있다고 행정안전부는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지방자치단체의 복구비용 가운데 최대 80%를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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