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중인 대형 태풍 '무이파'가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3일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48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 태풍 '무이파'가 토요일인 6일 오후에는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39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6일 밤 상하이 남쪽에 상륙한 뒤 중국 동해안지방 내륙에서 북상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토요일인 6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7일과 8일에는 전국 대부분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오늘밤부터 물결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항해나 조업중인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태풍 '무이파' 중국으로…7∼8일 간접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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