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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 미국발 악재에 2% 급락

도쿄증시, 미국발 악재에 2% 급락
일본의 주식시장이 미국 경제 불안과 신용등급 하락 우려에 급락했습니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지수는 2일보다 207.45포인트, 2.1%가 떨어진 9,637.14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전체종목을 대상으로 한 토픽스 지수는 17.21포인트가 하락한 826.75포인트 기록했습니다.

일본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정치권이 부채 문제에 합의했지만, 경기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을 내릴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돼 주가가 떨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부가 부채 문제로 미국의 신용등급이 하락할 경우 엔고가 급격히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엔화를 풀어 달러를 사들이는 시장 개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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