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생한 중국 상하이의 대형 화재와 관련해 독직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들이 줄줄이 징역 10년 이상의 중형에 처해졌습니다.
상하이 법원은 사고 지역의 건설 분야 책임자였던 가오웨이중 징안구 건교위 주임에게 권력 남용과 수뢰죄로 징역 16년에 추징금 3만 위안을 선고했습니다.
가오 주임과 함께 기소된 다른 공무원 4명도 징역 5년에서 13년의 중형에 처해졌습니다.
상하이 화재는 지난해 11월 시내 중심가인 징안구의 고급 아파트에서 보수공사 중이던 근로자의 실수로 화재가 발생해 58명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중국 상하이 화재 관련 공무원 징역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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