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의 지출이 거의 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 6월 소비 지출이 전달 대비 0.2% 줄어 지난 2009년 9월 이후 첫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전문가들은 소비 지출이 0.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자동차 판매가 둔화됐고, 6월 휘발유 가격이 안정세를 보여 소비 지출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에 달하는 대표적 경기지표인 소비 지출이 감소함에 따라 앞으로 경기회복이 둔화될 가능성도 커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지출 21개월만에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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