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 내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앞에서 약 1.5미터 높이의 철골구조물에 쌓여 있던 벽돌 수백 개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6살 곽 모 씨 등 인부와 관람객 9명이 허리 등에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서대문 형무소에선 정면 담장 복원공사를 위해 철골구조물을 설치하고 벽돌을 올려놓은 상태였으며, 인부들은 경찰 조사에서 이 구조물이 벽돌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져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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