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집중 호우 피해와 관련해 "위기에는 국민이 힘을 모아 국난을 극복하고 재난을 예방하는데 힘을 모으는 것이 성숙한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노르웨이도 참사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는 게 아니고 국민 전체가 국가 가치를 확립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내년에도 예상치 못한 재난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총리실에서 한시적으로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관련 부처와 전문가들이 기준을 정리하는게 좋겠다"며 "통상적 접근을 하지 말고 과학적 기준을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기회에 방재 경고시스템도 점검했으면 한다.
각종 시설물에 대해서도 안전 기준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내년 방재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배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부터 휴가를 갈 계획이었는데 연기하고 있다"며 "대통령이 휴가를 안갔다고 공직자들이 휴가를 안가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국민이 힘모아 국난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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