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하늘부터 바라보게 되죠, 기상센터 연결하겠습니다.
홍서연 캐스터! (네, 기상센터입니다.) 출근할 때 보니 빗방울이 날리던데 오늘(2일) 출근길 상황 어떻겠습니까?
지금 약하게나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은 서울·경기와 강원도 영서, 그리고 충북 쪽인데요, 아침 한때 지나가는 약한 비입니다.
낮동안에는 모두 그치고 구름만 많겠고, 오늘 저녁이나 밤 시간이 되면서 다시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침 출근길 가장 불편함이 있는 곳은 합천이나 고성, 통영을 비롯한 경남 해안 쪽인데요, 어젯밤부터 이들 지역에 내린 비만도 150m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삼천포 쪽으로는 무척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 낮까지는 요란하고 천둥·번개가 치는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은 무더위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람 한 점 없이 상당히 눅눅하고 끈적끈적한 날씨가 되겠는데요, 경기 남부와 충청도, 호남을 중심으로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또 다시 비소식이 있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서 먼저 비가 시작되고, 모레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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