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당한 만큼 그대로 되갚아 준다는 뜻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냉정한 말 대신 관용을 베푼 한 여성이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이 이란 여성은 7년전 자기를 짝사랑하던 남자의 청혼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염산 공격을 당했습니다.
두 눈을 모두 잃었고 얼굴 피부가 녹아내리는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란 법정은 피해 여성더러 염산 다섯 방울을 가해 남성의 눈에 뿌릴 수 있도록 허락했습니다.
몇 차례의 형 집행 연기 끝에 피해 여성은 결국 이 남성을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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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64번째 생일을 맞아 고향인 오스트리아에 '슈워제네거 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슈워제네거가 살던 집에 들어선 이 박물관은 2백 제곱미터 크기로 그의 보디빌더 시절 모습과 할리우드 스타로 활동할 당시의 자료 등 1천여점의 전시물들로 채워졌습니다.
혼외정사가 들통나 이혼소송을 당한 슈워제네거는 개관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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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가자 지구 해안가에서 형형색색의 연 1만 3천개를 날렸습니다.
언제 이스라엘의 공습이 시작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하루 하루를 긴장 속에서 보내야 합니다.
이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기구가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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