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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옹벽 붕괴 위험…주민 60여명 긴급 대피

31일 오후 4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아파트 뒤 옹벽이 붕괴될 것 같다며 주민 6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민들은 "주차장을 막고 있는 옹벽 일부가 갈라지는 등 붕괴 위험이 있다"며 인근 초등학교 강당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옹벽이 무너지지 않도록 긴급 조치를 해놓고 비가 더 내릴 경우 옹벽 주변 아파트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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