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교생들에게 지도를 주고 국경선을 그리게 한 결과 독도와 쓰시마섬을 모두 일본 땅이라고 표시한 학생은 9.3%에 불과했다고 산케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청년회의소는 이달 초 일본 고교생 400명에게 지도를 보여주고 국경선을 그려넣게 했습니다.
회의소 측은 러시아가 점유 중인 남쿠릴열도 4개 섬과 독도, 쓰시마섬, 중국과 일본이 영토 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를 모두 일본에 포함하도록 국경선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출제자가 원하는 대로 지도에 나온 섬을 모두 일본 땅이라고 답한 학생은 1.8%인 7명에 불과했으며 독도와 쓰시마 섬을 모두 일본 땅이라고 표시한 학생도 9.3%에 불과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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