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남북이 공식 회동했을 때 북측은 핵 프로그램 폐기를 전제로 경제지원을 하겠다는 남측의 제안을 냉담하게 거절했다고 위성락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밝혔습니다.
북측은 또 추가회담 일정을 잡자는 남측의 제안도 거부했다고 위 본부장은 전했습니다.
위 본부장은 그제 서울에서 일단의 외신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6자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위 본부장은 지난 22일 아시안 안보포럼이 열리는 인도네시아에서 북측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과 만나 2시간가량 회담했습니다.
위성락 "북한, 핵무기 쉽게 포기 않을 것"
"北, '핵활동 중단-IAEA사찰단 복귀' 사전조치 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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