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영유권 강화조치를 견제하기 위해 울릉도를 방문하겠다는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한국 정부의 입국 금지에도 불구하고 방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울릉도 방문 의원단 단장인 신도 요시타카 의원은 오늘 정오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일정상 갈 수 없게 된 히라사와 의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이 예정대로 다음달 1일부터 나흘 간 방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도 의원은 한국 측이 입국을 거부하겠다고 사전 통보했지만, 실제로 그렇게 한다면 한일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방한 예정인 3명은 신도 의원과 이나다 도모미 중의원 의원, 사토 마사히사 참의원 의원입니다.
자민당은 공식적으로는 국회 회기 중 의원들의 외유에 필요한 허가를 받는 절차에는 협조하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로는 개인 방문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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