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서울 우면산과 경기도 동두천, 강원도 춘천 등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천채 가까운 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은 경기도 동두천에선 군인과 공무원을 비롯해 미군까지 2천 5백명이 동원된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사태로 17명이 숨진 서울 우면산 일대에선 쏟아진 토사 제거 작업과 복구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역시 산사태가 나 13명이 목숨을 잃은 강원도 춘천 신북읍에서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6백명 가까운 인력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61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되는 등 모두 71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택 만여 세대가 침수돼 이재민 만 천여 명이 발생했고 12만 9천여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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