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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한강 수위 ↓…주요 도로 통행 정상화

<앵커>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끝나면서 도로 통행이 속속 재개되고 있고 복구작업도 한창입니다. 한강 수위도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장훈경 기자! (네, 잠수교 남단입니다.) 지금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지난 사흘간 폭우가 쏟아졌단 걸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날씨가 맑습니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비가 멈추자마자 한강은 예전 모습을 빠르게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잠수교 수위는 7.66m입니다.

1시간에 10cm 정도씩 떨어지고 있는데, 한강대교 수위도 5.26m로 홍수주의보 발령 수위인 8.5m보다 3m 이상 낮은 상태입니다.

팔당댐은 현재상 초당 7천 2백 톤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북한강과 화천댐 등이 방류량을 낮추기 시작하면서 팔당댐 방류랑도 줄어든 겁니다.

주요 간선도로 통행은 모두 정상화 됐습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는 현재 통제 구간 없이 차량이 달릴 수 있고, 노들길도 4시쯤 통제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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