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관광객 12명이 우즈베키스탄에서 밀입국 혐의로 억류돼 있다고 일야스 오마로프 카자흐 외무부 대변인이 28일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오마로프 대변인은 10대 9명과 성인 3명으로 이뤄진 관광객이 불법 월경 및 활강총 소지 혐의로 구금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들 관광객은 지난 10일 하이킹 여행을 떠났다가 25일 실종된 상태였으며 카자흐 구조대와 국경경비대의 수색작업 끝에 우즈벡군에 의해 밀입국 혐의로 체포됐음이 밝혀졌다.
오마로프 대변인은 우즈벡 당국이 체포한 관광객중 10대들은 늦어도 30일까지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성인 여행객들의 석방일자도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마티=연합뉴스)
카자흐 여행객, 우즈벡서 밀입국 혐의로 억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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