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북중간 교역액이 25억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중국 해관통계자료를 종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북중간 교역액은 25억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억8천800만달러의 배에 달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대중수출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증가한 데 비해 수입액은 지난해보다 54% 증가하는 데 그쳐 대중 무역적자가 5억9천만달러에서 3억9천200만달러 가량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북한의 주요 수출품목은 석탄과 철광석, 비합금선철, 아연으로 특히 1위인 석탄의 경우 전체 수출액의 절반에 가까운 약 4억8천300만달러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수입품목은 원유와 20t이상 화물차, 석유와 역청류, 직물류, 황산암모늄 순이었습니다.
이 방송은 "북한이 천400만달러어치의 1천500에서 3천cc급 자동차를 수입했다"며 "2천300만달러어치의 휴대전화 단말기, 1천만달러대의 휴대전화 관련장비가 눈에 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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