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북서부 트슈아파 강에서 두 척의 배가 충돌해 1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에쿠아투르 주 대변인은 최소 220명을 태운 배가 이 강에서 다른 선박과 부딪혔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후 105명 가량은 강가로 헤엄쳐 나왔지만, 나머지 승객은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콩고의 국토는 넓은 정글과 강으로 이뤄져 포장 도로가 부족하기 때문에 대다수 주민이 여객용으로 건조되지 않은 보트나 바지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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