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미국의 부채 우려에다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의 경기 전망에 대한 불안감, 기업 실적부진이 겹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영국 증시는 0.28% 오른 5,873.21로 거래를 마쳤지만, 독일 증시는 0.86% 하락한 7,190.06으로, 프랑스 증시는 0.57% 떨어진 3,712.6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오전에 1% 넘게 빠졌다가 오후 들어 영국 최대 방산업체인 BAE 시스템즈와 통신업체 BT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유로존의 경기체감지수가 하락했다는 소식과 대기업들의 실적이 기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약세장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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