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검역소는 28일 부산지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검역소는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일본뇌염 유행 예측 조사를 한 결과,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하루 채집된 모기에서 차지 하는 비율이 65.8%에 달했다고 밝혔다.
검역소는 지난 25일 저녁부터 26일 아침까지 하루 채집한 3천678마리 중 작은빨 간집모기가 2천420마리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뇌염경보는 하루 채집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채집 모기 밀도의 50% 이 상을 차지할 때 발령된다.
검역소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야간에는 모기장을 사용하거나 위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검역소는 또 일본뇌염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개인 접종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부산=연합뉴스)
부산지역 일본뇌염 경보 발령
매개체 작은빨간집모기 밀도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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