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건조 사실을 공개한 첫 항공모함 '바랴그호'에 이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항공모함 2척을 건조 중이라고 중국 공산당 지도부와 가까운 익명의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들 항모는 상하이 부근 창싱다오의 장난 조선소에서 건조되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이 바랴그호와 별도로 4만8천∼6만4천t급의 핵추진 항공모함 2척을 오는 2015년까지 건조할 것이라고 중국 뉴스사이트인 천룡망이 지난 4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옛 소련 시절 건조돼 지난 1998년 우크라이나에서 구입한 바랴그호를 다롄 조선소에서 '과학연구 및 훈련' 목적의 항모로 개조하고 있다고 최근 공식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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