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의 남북 금강산 실무회담 거부와 관련해 북한이 남측 기업의 재산정리만을 일방적으로 요구하면서 회담을 거부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우리 기업의 재산권 보호와 남북간 합의 준수 그리고 신뢰 등을 원칙으로 북한의 일방적 주장에 대한 후속 대응방안을 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정부는 북한 지역의 기상상황 등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지만, 이번 비로 인한 피해상황에 대한 보도는 아직 없다며 현 시점에서 주목할만한 수해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의 지원요청 등도 전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북한의 수해에 대한 어떤 지원검토도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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