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3사는 27일 중부지방에 시간당 6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정규 프로그램을 결방하고 뉴스특보를 잇따라 편성했다.
KBS 1TV는 이날 오전 5시~7시50분 기상특보를 방송한 데 이어 오전 9시30분부터 정오까지 기상특보를 편성했다.
이에 따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TV동화' '행복한 교실' '바른말 고운말'이 결방됐다.
오후에는 2시와 3시, 3시50분부터 20분간 기상특보를 내보낼 예정이며 오후 5시에는 특보 시간을 40분으로 늘린다.
MBC는 오전 11시부터 15분간 뉴스특보를 방송한 데 이어 오후 12시15~45분, 오후 1시35~50분, 오후 3시40분~4시 뉴스특보를 내보낼 계획이다.
SBS 역시 'SBS 생활경제'를 결방하고 오전 10시40분~12시30분 뉴스특보를 편성했다.
SBS 관계자는 "오후 상황을 봐가면서 특보 편성 시간을 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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