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지난 16일부터 한 주 동안 모두 5명이 열사병 등 더위병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4명은 논밭 일을 하던 80세 이상의 노인이었고, 나머지 1명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주 열사병 37건, 일사병 12건 등 154건의 더위병이 발생했고 연령별로는 보면 40대가 33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망자 가운데 대부분이 80대 이상의 노인들이어서 더위에 약한 노년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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