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출마해 다시 6년 임기의 대통령직을 맡을 뜻을 밝혔습니다.
이미 두차레 연임한 56세의 차베스 대통령은 관영 신문과 인터뷰에서 자신은 한순간도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암 투병중임에도 장기 집권에 도전할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건강과 관련해서는 암의 전이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장기를 모두 검사했지만 아무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차베스는 지난달 쿠바 아바나에서 악성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아 대통령 직을 수행할만한 건강 상태인지 의문이 제기돼 왔습니다.
차베스, 내년 대선 출마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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